‘대학 보유 기술과 관내 기업의 기술 수요 연결’업무협약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국내 유수 19개 대학(서울대·고려대·연세대·한양대·부산대 등)과 관내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산학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지난 12일부터 13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대학이 보유한 기술과 관내 기업의 기술 수요를 연결, 관내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첫날 열린 행사에서는 △안산시-한국연구재단 업무협약 체결 △한국연구재단 기술사업화(NRF-TCC) 플랫폼 기반 지역협력 소개 △시 지역산업 생태계 구축 정책 소개 △인공지능(AI) 기술 특강 및 패널토론 등이 열렸다.
안산호텔스퀘어에서 2일차 일정은 각 대학이 보유한 기술을 소개하는 설명회와 대학-수요 기업 간 1대1 기술 상담 등이 진행된다.
안산시와 한국연구재단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관내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과 대학 연구진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 상담과 정보를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산학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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