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전문가 5명 신규 임명... 관련 조례 따라 심의위 7명 전원 민간 위원 구성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위촉은 ‘안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개정에 따라 심의위원회를 전원 민간 전문가로 재구성하기 위해 시행된 것으로, 학계와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분야에서 추천된 전문가 5명이 심의위원으로 합류했다.
새로 위촉된 위원은 김만균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교수와 김태형 참좋은뉴스 기자, 김영은 (사)울타리넘어 이사, 윤기종 (사)한겨레평화통일포럼 자문위원, 전은경 (사)안산학연구원 원장 등이다.
위원 활동 기간은 14일부터 오는 2027년 11월 13일까지 2년으로, 이들은 현재 심의위원으로 활동 중인 손기표 전 안산대학교 교수와 이필구 안산 YMCA 사무총장과 함께 앞으로 △연구단체의 등록 및 취소 △연구활동 계획 및 변경 △연구용역의 필요성 및 내용의 타당성 △연구활동 결과보고서 승인 등 의원 연구단체 운영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심의하게 된다.
한편, 의회는 오는 17일 의원 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3개 의원 연구단체의 2025년도 의원 연구단체 연구활동 결과보고서를 심의할 계획이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