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의 자발적 기증물품 6만3000여 점... ‘역대급’ 나눔 실천
이미지 확대보기17일 공단에 따르면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이 바자회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져온 부울경본부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 19년 간 총 7만1881점의 물품 기증과 판매를 통해 7900만 원의 수익금을 지역 사회 취약 계층 등에 기부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역대 최대 규모인 6299점의 의류‧잡화‧서적 등 기증물품을 비롯해 자원순환의 일환으로 버려진 우유팩, 파쇄용지를 회수해 재생한 업사이클링 화장지 950롤도 함께 판매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바자회 판매 수익금과 직원 기부금은 부산의료원과 부산의 복지단체가 함께하고 있는 ‘이웃의 재발견’ 사회사업에서 ‘돌봄아동’ 이라고 불리는 가정을 지원 할 예정이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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