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봉사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6기 수료생이 입교 후 처음으로 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수료생 100여 명을 포함해 약 200명의 봉사자는 배추 수확, 재료 손질, 김장, 포장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여 약 2,100kg의 김치를 마련했다. 김치는 국가유공자 5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창호 지파장은 “성경을 배운대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수료생들과 겨울철을 맞아 김장 나눔 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김치가 국가유공자분들께 작은 온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