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효과 확인…“안전하고 품격 있는 축제로 발전시킬 것”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회의는 백경현 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문화예술과를 비롯해 관련 부서 담당자와 축제협의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축제 운영 평가와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중심으로 올해 성과를 분석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코스모스 축제는 둘째 날 악천후에도 36만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구리벌말다리밟기 △코스모스 관람 기차 △7080 추억의 교실 등 신규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으며 세대 간 공감대를 확대한 사례로 평가됐다. 인기 가수 공연을 위한 응원석 설치, 축제장 버스정류장 위치 조정, 안전요원 확대 배치 등 현장 운영 개선 노력도 안정적인 운영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셔틀버스 이용 혼선, 시정 홍보 부스 운영 미흡, 드론쇼 연출의 반복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제기됐다. 또한 3일장 도장 찍기 여행 프로그램 참여율이 예상보다 낮아, 참여 방식 변경과 홍보 강화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 대표 축제들이 매년 성장하고 있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만족도 향상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달성하는 상생형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축제협의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더 안전하고 품격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강영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v40387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