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간 총 300여 건 홍보콘텐츠 제작… 홍보 역량 강화 기여
이미지 확대보기‘안문재PD’ 5기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개인 서포터즈 총 9명이 참여해, 재단의 공연·전시·축제 등 문화사업을 직접 취재하고 SNS 기반 홍보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참여자들은 월 4건의 카드뉴스·블로그·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월 1회 정기 라운드테이블 참여, 활동 결과보고서 제출 등 실질적인 홍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활동인증서 수여 및 우수활동자 표창, 그리고 향후 서포터즈 운영 개선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됐다. 우수활동자 평가는 콘텐츠 완성도, 적극성, 규칙 준수 등 3개 항목으로 구성된 내부 평가를 통해 진행됐으며, 심사 결과 우수활동자로 선정된 4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재단은 이번 해단식을 통해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 구조가 정착되었으며, 콘텐츠 중심의 대외 소통 역량 강화, 그리고 청년 참여 기반의 문화 생태 구축이라는 성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안산문화재단은 해단식 이후 내년 2월 중 ‘청년서포터즈 안문재PD 6기’ 신규 선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