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정비 대상은 고기교 재가설 예정 구간 내 차량 교행이 어려웠던 고기동 164번지 일원 74m 구간으로, 그동안 차로가 한 개뿐이어서 차량 통행이 불편했고, 보행로도 협소해 주민들의 안전 우려가 제기돼 왔다.
시는 주민 불편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재가설 본공사에 앞서 해당 구간을 우선 정비했으며, 지난달 착공한 뒤 약 한 달 만에 개통을 완료했다.
현재 시는 고기교 재가설을 위한 보상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 중이며, 공사는 2026년 상반기 착공해 2027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
꾸준한 교통량 증가로 교통체증이 심화되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확장 필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2022년 7월 신상진 성남시장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같은 해 9월 경기도·성남시와 고기교 주변 교통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상일 시장은 “고기교 재가설 공사는 2026년 상반기 착공 예정이지만, 주민 불편을 더는 미룰 수 없어 정비사업을 먼저 추진했다”며 “이번 확장으로 통행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