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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역벽산블루밍, 남한강 조망과 교통 인프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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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역벽산블루밍, 남한강 조망과 교통 인프라로 주목

양평역벽산블루밍 조감도이미지 확대보기
양평역벽산블루밍 조감도
경기도 양평 양근리 일원의 ‘양평역벽산블루밍’이 도시개발구역 양근3지구(예정)에 위치해 남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서울~양평간 고속도로(예정)가 완공되면 서울 송파까지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해 실수요뿐 아니라 투자로서의 가치가 있는 단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약 1만3000평의 대지위에 지어질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9층, 8개 동, 총 86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테라스타입 17세대를 포함한 59㎡ 447세대, 84㎡ 414세대의 중소형 가구로 이루어진 단지이며 생활편의를 위한 각종 커뮤니티시설이 계획되어 있다.

15일 시행사 측에 따르면 시행사는 벽산건설그룹과 경기도 양평군 일원에 공동주택 86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시공을 위한 정식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행사업자 태양디엔씨는 벽산건설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추진과 높은 퀄리티의 입주환경을 입주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