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약 1만3000평의 대지위에 지어질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9층, 8개 동, 총 86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테라스타입 17세대를 포함한 59㎡ 447세대, 84㎡ 414세대의 중소형 가구로 이루어진 단지이며 생활편의를 위한 각종 커뮤니티시설이 계획되어 있다.
15일 시행사 측에 따르면 시행사는 벽산건설그룹과 경기도 양평군 일원에 공동주택 86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시공을 위한 정식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행사업자 태양디엔씨는 벽산건설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추진과 높은 퀄리티의 입주환경을 입주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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