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대상 행정현장 체험 기회 제공, 18일부터 30일까지 신청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겨울방학 행정체험인턴 사업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2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관내 소재 대학의 재학생(관내 거주 3개월 이상)이라면 우선선발 대상자이므로 자격조건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선발 인원은 총 55명으로, 이 중 우선선발 16명과 일반선발 39명으로 구성된다. 근무 조건은 주 16시간 근무이며, 시급은 2026년 시흥시 생활임금 기준인 1만1860원이 적용된다.
선발된 인턴은 시청 각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기관, 사업소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공공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단기간 소득 활동을 통해 구직 준비와 역량 개발에 도움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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