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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10언더파 단독 5위...로즈, PGA 파머스 인슈어런스 17언더파 우승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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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10언더파 단독 5위...로즈, PGA 파머스 인슈어런스 17언더파 우승 시동

-스포티비 골프 &헬스는 오전 3시부터 '무빙데이' 3라운드를 생중계
-복귀전 켑카, 본선 진출
-세계랭킹 6위 쇼플리, 컷탈락해 4년 연속 본선 진출 행진 '끝'
저스틴 로즈. 사진=PGA투어이미지 확대보기
저스틴 로즈. 사진=PG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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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CJ)가 올 시즌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베테랑' 저스틴 로즈(45·잉글랜드)는 선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LIV골프로 이적했다가 복귀한 브룩스 켑카(미국)는 '턱걸이'로 주말경기를 할 수 있게 됐다.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 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60만달러, 172만8000달러) 2라운드.
이번 대회는 1, 2라운드를 사우스코스(SC, 파72·7765야드)와 노스코스(NC, 파72·7258야드)에서 번갈아 치르고, 남은 이틀은 SC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전장이 길고 러프가 발목을 잡는 SC가 NC보다 까다롭다.

김시우는 이날 NC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쳐 전날 공동 23위에서 단독 5위로 껑충 뛰었다. 마지막 9번홀(파5)에서 파 퍼트가 홀을 벗어진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로즈는 SC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로 7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127타를 쳐 세이머스 파워(아일랜드)를 4타 차로 제치고 우승 시동을 걸었다.

2019년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이 대회에서 우승한 로즈는 2004년에 PGA투어에 합류해 통산 12승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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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로즈 2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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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데이먼(미국)은 이글 3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9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쳐 전날 공동 55위에서 공동 3위로 껑충 뛰었다.

김성현(신한금융그룹)은 합계 4언더파 140타록 오동 41위, 김주형(나이키)은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57위에 랭크됐다.

켑카는 이글 1개, 버디 3개로 4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58위에 머물렀다. 10번홀부터 플레이한 켑카는 7번홀(파4, 322야드)에서 버디를 잡아 기사회생했다.

'루키' 이승택(경희)은 합계 10오버파 154타로 146위에 그쳐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이승택은 개막전 소니오픈부터 3개 대회 연속 탈락했다.

전날 공동 108위였던 '디펜딩 챔피언' 해리스 잉글리시(미국)는 후반 5, 6, 7번홀에서 줄 버디를 챙겨 '턱걸이'로 본선에 올랐다.

하지만 2022년부터 4년간 연속 컷 탈락이 없던 세계랭킹 6위 잰더 쇼플리(미국)는 마지막 9번홀(파5)에서 버디를 놓쳐 결국 1타 차로 컷 탈락했다.

공동 58위에 17명이 몰린 이날 컷 탈락 기준 타수는 3언더파 141타였다.

이 대회는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의 놀이터였다. 무려 7승이나 했다.

스포티비 골프 &헬스는 오전 3시부터 '무빙데이' 3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