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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왕님표 여주꾸마’ 브랜드 경쟁력 지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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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왕님표 여주꾸마’ 브랜드 경쟁력 지속 강화

여주시 대왕님표 '여주꾸마' 브랜드. 자료=여주시이미지 확대보기
여주시 대왕님표 '여주꾸마' 브랜드. 자료=여주시
여주시고구마연구회가 보유하고 있던 ‘여주꾸마’ 캐릭터와 상표권이 여주시로 공식 이관되며 여주 고구마 농업인이 함께 사용하는 공용 브랜드 ‘대왕님표 여주꾸마’ 마케팅에 새로운 활력이 기대된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상표권 이관은 2025년 대왕님표 여주꾸마 출범식과 오곡나루축제를 계기로 추진된 여주 고구마 브랜드 정비 사업의 일환이다. 30년 이상 사용해 온 공용 박스 교체 사업까지 마무리되면서 여주 고구마 산업의 체질 개선과 브랜드 재정비가 본격화됐다.

기존 여주시고구마연구회 소유였던 ‘여주꾸마’ 브랜드가 여주시로 이관됨에 따라, 여주 지역 고구마 농업인 모두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를 통해 생산자 간 브랜드 통일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여주 고구마의 품질 기준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여주고구마연합회 신승호 품질관리위원장은 “여주 고구마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싶다”며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경쟁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왕님표 여주꾸마’는 최상급 여주 고구마만을 엄선해 판매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별도의 품질관리 기준과 선별 과정을 통해 맛과 품질이 검증된 고구마만을 유통하며, 소비자에게는 안정적인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자에게는 품질 중심의 고부가가치 농업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 여주시고구마연구회와 협력해 다양한 홍보·마케팅 전략을 추진하고, ‘대왕님표 여주꾸마’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