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정비사업 현장과 주택건설 사업장, 공공건축물 공사장 등 연면적 3천 제곱미터 이상 규모의 건설 현장을 중심으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온 상승으로 얼어 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와 구조물 붕괴, 전도 사고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해빙기는 지반이 약해지기 쉬운 시기로, 공사장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는 만큼 선제적 대응에 초점을 맞췄다.
점검에는 시 건축안전센터와 토목·건축 분야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민관 합동 방식으로 이뤄졌다. 주요 확인 사항은 △해빙기 지반 침하 및 변형 발생 여부 △흙막이 가시설과 옹벽의 구조적 안정성 △공사장 주변 안전 관리 상태 △근로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이날 김성제 시장은 “해빙기는 온도 변화로 지반이 약화돼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입주 예정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품질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