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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박달스마트시티 대체 군시설 설계 착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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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박달스마트시티 대체 군시설 설계 착수 준비

4일 박달스마트시티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 전 안양시와 관계기관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안양시이미지 확대보기
4일 박달스마트시티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 전 안양시와 관계기관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안양시가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해 군시설 대체시설 설계 착수에 앞서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가 지난해 국방부로부터 50탄약대대 이전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이후 본격적인 설계 단계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 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회의에는 안양시를 비롯해 국방시설본부, 수도군단, 50탄약대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기적인 협의체를 운영하는 방안과 함께 탄약시설 현대화 및 이전에 필요한 설계와 착공 절차 등을 공유했다.

또한 대체시설 구축 과정에서 군 작전 기능 유지와 안전성 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대규모 군사시설을 지하화하는 방식이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만큼, 설계 초기 단계부터 첨단 기술과 높은 수준의 안전 공법을 적용하는 데 뜻을 모았다.

시는 이번 협의를 바탕으로 이달 중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2028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관련 행정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