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오페라정원’ 시리즈 첫 작품…4월 10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서 개최
이미지 확대보기성남문화재단은 오는 4월 10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콘서트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를 공연한다고 6일 밝혔다.
‘오페라정원’ 시리즈는 정통 오페라의 음악과 연기는 유지하면서 무대와 소품, 의상 등은 간소화해 음악과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한 콘서트 형식의 오페라다.
2020년과 2021년 공연 이후 5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이번 시리즈는 오페라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에는 국내 대표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시골 처녀 ‘산투차’ 역에는 소프라노 오예은, 산투차의 남편이자 옛 연인 롤라를 잊지 못하는 ‘투리두’ 역에는 테너 박성규가 출연한다.
또한 투리두의 어머니 ‘루치아’ 역에는 메조소프라노 이미란, 투리두의 옛 연인이자 알피오의 아내 ‘롤라’ 역에는 메조소프라노 정세라, 마부이자 롤라의 남편 ‘알피오’ 역에는 바리톤 최병혁이 무대에 오른다.
지휘는 김덕기 지휘자가 맡아 코리아쿱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위너오페라합창단이 함께 참여한다. 연출은 국내외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하며 현대적인 해석으로 주목받고 있는 조은비 연출가가 맡았다.
한편 ‘2026 오페라정원’ 시리즈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모차르트의 코믹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6월 5일), 성남 동요 작곡가 박태현의 작품을 모티프로 한 창작 오페라 ‘바람의 노래’(7월 11일), 푸치니의 대표작 ‘라 보엠’(11월 14일)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