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선착순 접수…온실가스 감축 실천 시민에게 현금 특전 제공
승용·승합차 대상 참여 확대…자동차 부문 온실가스 32% 감축 기대
승용·승합차 대상 참여 확대…자동차 부문 온실가스 32% 감축 기대
이미지 확대보기광주광역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할 차량을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모집 대수는 5378대로, 지난해보다 2235대(71.1%) 확대해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자동차의 주행거리를 감축해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면 감축거리 또는 감축률에 따라 특전(인센티브)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특전은 과거 누적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 기간(가입일~2026년 10월31일)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 현금으로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https://car.cpoint.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후 차종 확인이 가능한 차량 전면 사진과 계기판 사진을 전송된 문자로 안내된 링크를 통해 제출해야 한다.
지난해에는 3143대가 참여해 1832대가 1억 3300만원의 특전을 받았다. 이는 온실가스 667tCO₂-eq를 감축한 것으로, 30년생 소나무 7만 3000여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다.
나병춘 기후대기정책과장은 “광주지역 온실가스 배출량 중 자동차 부문이 약 32%를 차지한다”며 “올해는 모집대수를 대폭 확대한 만큼 유류비를 절감하고 현금 특전도 받을 수 있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송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365774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