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생활·전문체육 인프라 확충
9일 이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네 번째 공약으로 생활체육 기반 확대와 전문체육 인프라 개선이 제시됐다. 프로스포츠 구단을 보유한 창원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시민 체감형 체육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파크골프장을 대폭 확충해 총 20개소, 500홀 규모로 확대하고 기존 시설 환경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파크골프 이용 대기 문제를 해소하고 접근성을 높여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이 후보는 “생활체육은 시민 건강과 직결되고 전문체육은 도시의 자부심으로 이어진다”라며 “체육 인프라를 함께 강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스포츠 도시 창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재개발·재건축 행정 속도 높인다
다섯 번째 공약으로는 주거 안정과 도시정비 정책을 제시했다.
재개발·재건축 허가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도시계획상 주거지역 기준을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주차난 해소 대책도 주요 정책으로 제시됐다. 아파트와 일반주택 밀집지역에 주차타워 등을 건설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주거 안정과 도시정비는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된 문제”라며 “행정은 더 빠르게, 제도는 현실에 맞게 바꿔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 ‘따뜻한 복지도시’··· 돌봄 확대·무료급식소 확충
여섯 번째 공약으로는 ‘따뜻한 복지도시’ 조성을 내걸었다. 아이와 어르신을 위한 돌봄서비스 확대와 무료급식소 확충, 복지 정책 조정을 위한 ‘사회복지특보’ 신설 등이 핵심 내용이다.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돌봄 인프라와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촘촘한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무료급식소 확대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이나 돌봄 공백으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 시민을 지원하는 등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복지 정책이 현장에서 실효성을 갖도록 사회복지특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직접 반영하겠다는 구상도 포함됐다.
이 후보는 “복지는 선언이 아니라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해야 한다”며 “아이와 어르신 돌봄 확대, 맞벌이 가정 지원, 무료급식 확충을 통해 더 따뜻한 창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공약 발표를 두고 생활 인프라와 복지, 주거 문제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