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경기도는 지난 11일 평택시의 미래 성장 전략을 담은 ‘2040년 평택 도시기본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
도시기본계획은 향후 약 20년간 도시의 성장 방향과 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최상위 종합계획이다.
이번 계획에는 도로와 철도 등 기반시설 구축을 비롯해 주거·상업·산업용지 배치, 인구·산업·환경·방재 등 도시 전반의 공간 구조와 발전 방향이 포함됐다.
토지 이용 계획에서는 전체 행정구역 487.806㎢ 가운데 29.653㎢를 향후 도시 개발을 위한 시가화예정용지로 지정했다. 이미 개발된 지역 104.516㎢는 시가화용지로, 나머지 353.637㎢는 보전용지로 확정했다.
도시 공간 구조는 신규 개발사업과 광역교통망 확충에 대응하고 동·서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 ‘2도심 3지역 중심’ 체계로 개편했다.
생활권은 동부와 서부 두 개 권역으로 구분했다. 동부권은 반도체 특화단지와 산·학·연 클러스터 중심의 미래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고, 서부권은 친환경 수소에너지 특화단지와 항만 중심 산업도시로 발전시키는 전략을 담았다.
교통 분야에서는 국가철도망 계획 등 상위 계획을 반영해 도로와 철도망을 확충하고, 평택 전역을 연결하는 순환형 도로망을 구축해 생활권과 중심지를 효율적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또한 공원·녹지와 생활 사회기반시설(SOC)을 확충해 시민 생활환경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