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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중동 리스크 대응…중소기업 수출보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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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중동 리스크 대응…중소기업 수출보험 지원

수원특례시청사 전경. 사진=수원특례시이미지 확대보기
수원특례시청사 전경. 사진=수원특례시
수원특례시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수출 환경이 악화된 가운데 지역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수출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현재 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중동 지역은 약 20억 명 규모의 이슬람권 시장으로, 최근 정세 불안으로 인해 수출대금 회수 지연 등 거래 위험이 커지면서 중소기업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는 국제 교역에서 안전장치 역할을 하는 수출보험 지원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1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수원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며, 수출보험에 가입할 경우 바이어 신용 조사와 외상 수출대금 보장, 수출 제품 생산에 필요한 원·부자재 조달을 위한 수출 금융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출보험 지원이 정세가 불안한 국가와 거래하는 기업들에게 안전장치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제 교역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지역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