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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산지·농지·개발행위 통합 인허가시스템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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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산지·농지·개발행위 통합 인허가시스템 구축 추진

양평군 통합인허가시스템 설명 포스터. 자료=양평군이미지 확대보기
양평군 통합인허가시스템 설명 포스터. 자료=양평군
양평군이 산지전용과 농지전용, 개발행위 등 각종 인허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 인허가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군은 부서별로 분산 관리되던 인허가 관련 자료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통합 인허가시스템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 처리 효율을 높이고 부서 간 정보 공유를 강화하는 동시에 개인정보 영향평가 기준에 부합하는 안정적인 전산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산지전용·농지전용·개발행위 분야 통합 인허가시스템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도입되는 사례로, 인허가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다 신속한 행정 처리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스템은 허가과를 비롯해 건축과, 도로과, 건설과, 기후환경과, 정원산림과, 민원토지과 등 관련 부서가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구축된다. 이를 통해 각 부서가 산지전용, 농지전용, 개발행위와 관련된 인허가 정보를 공동으로 확인하고 연계할 수 있는 통합 행정 플랫폼이 마련될 전망이다.

또한 기존 허가 자료를 분야별로 저장·관리하는 기능에 더해 개인정보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지도 기반의 행정 정보 조회 기능도 추가해 보다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지원하도록 설계된다. 향후에는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조회 기능을 도입해 스마트 행정 시스템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인허가 분야 전산 시스템 구축의 우수 사례를 만들고,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