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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중국 샤오간시와 교류 확대 논의…孝 문화 기반 협력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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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중국 샤오간시와 교류 확대 논의…孝 문화 기반 협력 공감

19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오른쪽)과 샤오간시 대표단이 방문기념품인 ‘정조대왕 화첩’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화성특례시이미지 확대보기
19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오른쪽)과 샤오간시 대표단이 방문기념품인 ‘정조대왕 화첩’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화성특례시
화성특례시는 제26회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맞아 중국 후베이성 샤오간시 대표단이 19일 시를 방문해 정명근 시장과 면담을 갖고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체결된 우호의향서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양측은 면담에서 효문화를 공통 가치로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문화 교류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전통문화 계승과 인문적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문화·관광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교류를 구체화하고, 장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샤오간시 대표단은 20일 열리는 화성특례시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화성시 발전상을 공유하고 시민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샤오간시 환천국유투자그룹 호북선려관광발전유한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광 콘텐츠 개발, 관광객 유치, 문화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동탄구와 샤오간시 윈멍현 간 교류 확대도 검토하며, 효문화를 기반으로 한 국제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