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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설명회 개최…150만㎡ 규모 환지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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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설명회 개최…150만㎡ 규모 환지 개발 추진

주민 120여 명 참석…2026년 하반기 구역 지정 제안, 단계별 사업 추진
양주시 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설명회 모습.사진=양주시이미지 확대보기
양주시 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설명회 모습.사진=양주시
양주시가 백석읍 복지리 일대 약 150만㎡ 규모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개요와 향후 절차를 공개했다.

양주시는 지난 4일 오후 2시 백석읍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토지주와 지역 주민 등 약 120명이 참석한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과 일정이 안내됐고,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 의견이 제시됐다.

이번 설명회는 (가칭) 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GS건설이 사업 계획 설명을 맡아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사업 대상지는 백석읍 복지리 306-6번지 일원 1,506,186㎡로, ‘도시개발법’에 따른 환지 방식으로 추진된다. 개발 구역은 △1단계 51만3,967㎡ △2단계 25만1,675㎡ △골프장 740,544㎡로 구분돼 단계적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환지 방식은 토지 소유자가 기존 토지를 제공하고 개발 후 조성된 토지로 재배분받는 구조다.
시는 설명회 이후에도 복지리 현장사무실을 통해 주민 상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민 개별 문의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설명을 제공해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불안 요인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향후 일정은 2026년 하반기 도시개발구역 지정 제안을 시작으로, 구역 지정 및 실시계획 인가 등 행정 절차를 거쳐 부지 조성 공사에 착수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는 사업 초기 단계에서 주민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향후 구체적인 개발 내용과 영향에 대해서는 행정 절차와 추가 설명회를 통해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강영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v40387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