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경기도체육대회 출전 공무원 눈길…업무 넘어선 도전, 공직사회 변화 신호
이미지 확대보기시정을 알리던 홍보 공무원이 아닌, 무대 위에서 실력을 겨루는 선수로 나서는 이색적인 도전이다.
박 팀장은 대한보디빌딩협회 소속 엘리트 선수로 활동하며 꾸준히 입상 경력을 쌓아온 인물이다. 광주시가 경기도체육대회를 유치한 이후 “개최지 대표 선수로 반드시 무대에 서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훈련을 이어온 끝에 이번 출전을 현실로 만들었다.
그는 지난해 ‘제60회 Mr.&Ms. 경기선발대회’ 보디피트니스 부문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김포시장배 피트니스대회 3위, 최근 전국대회인 SPOEX 미즈피트니스 부문에도 무대에 오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사례는 공직자의 개인 도전을 넘어 적극행정의 확장된 의미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행정 업무에 머무르지 않고 자신의 강점을 바탕으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성과를 만들어내는 모습이 공직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 있다.
박 팀장은 “공무원이자 광주시 대표 선수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도전을 통해 광주시를 알리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