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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사이버대학교 학비 지원 확대…8개교로 협력망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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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사이버대학교 학비 지원 확대…8개교로 협력망 넓혀

성남시와 교육 협력 협약한 8곳 사이버대학교 목록. 사진=성남시이미지 확대보기
성남시와 교육 협력 협약한 8곳 사이버대학교 목록. 사진=성남시
성남시가 시민들의 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사이버대학교와의 협력 범위를 넓혔다.

시는 시민들에게 교육비 30%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사이버대학교를 기존 4곳에서 8곳으로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4년제 사이버대학교 8곳과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롭게 협약에 참여한 대학은 경희사이버대학교, 국제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등 4곳이며, 기존 세종사이버대학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재협약을 통해 협력 관계를 이어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해당 대학에 입학하는 성남시민은 올해 2학기 신입생부터 매 학기 등록금의 30%를 감면받게 된다. 평균 학점당 약 8만 원 수준인 사이버대학 등록금을 기준으로 18학점을 이수할 경우 한 학기 약 144만 원 가운데 약 100만 원 수준의 비용으로 학업이 가능하다.
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교의 장점을 활용해 시민들의 자기계발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기존 협약 대학을 통해 교육비 감면 혜택을 받고 있는 시민은 55명으로, 이번 협약 확대를 계기로 참여 인원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