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과천시, 생활밀착형 정책 강화…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시민 참여형 도시 조성

글로벌이코노믹

과천시, 생활밀착형 정책 강화…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시민 참여형 도시 조성

지난 15일 신계용 과천시장(오른쪽 두번째)이  텀블러 세척기 기증식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과천시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5일 신계용 과천시장(오른쪽 두번째)이 텀블러 세척기 기증식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과천시
과천시가 일회용품 사용 저감과 시민 참여형 도시 조성을 동시에 추진하며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먼저 시는 지난 15일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에서 ‘텀블러 세척기 기증식’을 개최하고 공공시설 내 다회용 컵 사용 환경을 개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다회용 컵 용역업체 ㈜더그리트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세척기를 전달하면서 이뤄졌으며, 시는 해당 장비 2대를 정보과학도서관과 과천문화원에 각각 설치해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공공시설 이용 시 보다 편리하게 텀블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행사에서는 세척기 시연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 방안도 공유됐으며,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생활 속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과천시 굴다리길 정비 이후 모습. 사진=과천시이미지 확대보기
과천시 굴다리길 정비 이후 모습. 사진=과천시

이와 함께 시는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도시환경 개선 정책도 추진한다.

시는 굴다리시장 정비로 새롭게 조성된 보행 중심 공간의 정체성을 담기 위해 ‘도로명주소 명칭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는 오는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과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된 명칭은 내부 검토와 시민 선호도 조사,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우수 제안자에게는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일상과 맞닿은 정책을 통해 생활의 편의를 높이고 도시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