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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어린이 시설 155곳 점검…해빙기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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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어린이 시설 155곳 점검…해빙기 안전관리 강화

경기도 광주시 관계자가 해빙기·개학기 맞아 어린이 시설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사진=광주시이미지 확대보기
경기도 광주시 관계자가 해빙기·개학기 맞아 어린이 시설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사진=광주시
경기 광주시가 봄철 해빙기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한 공공시설 점검에 나섰다.

시는 전수 점검 결과 일부 시설에서 위험요인이 확인되면서 즉각적인 정비와 함께 계절별 안전관리 강화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10일까지 어린이 보호구역과 어린이공원, 어린이 놀이시설, 물놀이 시설 등 공공 어린이 관련 시설 155개소를 대상으로 종합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 전체 시설 가운데 18개소에서 노후 시설물 교체와 파손 부위 보수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해당 시설에 대해 신속한 조치계획을 수립하고 조속한 정비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특성상 지반 약화와 시설 균열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학로 안전 상태와 어린이공원 시설물 파손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기온 상승에 따라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물놀이 시설과 수경시설에 대해서는 운영 전 수질 검사를 강화한다. 여름철 본격 가동에 앞서 위생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이용 시설 전반을 선제적으로 점검했다”며 “확인된 위험요인은 신속히 정비하고, 물놀이 시설 수질 관리 등 계절별 안전관리를 강화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