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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반도체 기업과 150억 투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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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반도체 기업과 150억 투자 협약

지난 21일 김경희 이천시장(오른쪽에서 일곱번째)이 영진아이엔디㈜ 관계자들과 투자 업무지원 협약 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1일 김경희 이천시장(오른쪽에서 일곱번째)이 영진아이엔디㈜ 관계자들과 투자 업무지원 협약 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경기도 이천시가 반도체 핵심 설비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1일 반도체 공정 설비 기업 영진아이엔디㈜와 150억 원 규모의 투자업무지원협약을 체결하고 공장 증설을 위한 행정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영진아이엔디㈜는 반도체 공정에 필수적인 스크러버 설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설비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

시는 그동안 반도체 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반도체 박람회 참가 지원과 세라믹기술원 소부장 기업 지원사업 등을 통해 기업과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진아이엔디㈜는 총 150억 원을 투자해 이천 본사 부지에 건축면적 3,246㎡ 규모의 공장을 증설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57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배근한 영진아이엔디 대표는 “이천에 기반을 두고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지역과 함께 발전해 나가겠다”며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신속한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투자 유치 확대 의지를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