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2일 하남시에 따르면 약 1만1천㎡ 규모 부지를 가득 채운 영산홍은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특성으로 빈틈없는 붉은 풍경을 연출하며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어디서든 사진을 찍기만 해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SNS에서도 관심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촘촘하게 심어진 철쭉은 마치 꽃의 바다 한가운데 들어선 듯한 장관을 만들어내며, 인근 지역은 물론 외부 방문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또 1호부터 5호 공원을 잇는 산책로를 따라 한강변 풍경이 이어지며, 자전거 이용객과 반려견 산책객이 어우러진 일상 속 여유로운 장면을 연출한다. 특히 2호 전망대인 ‘미사강변마루’에서는 한강과 검단산, 아차산 능선이 어우러진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주차 편의성도 장점이다. 공원 내 공영주차장은 2시간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미사한강공원 철쭉동산은 도심에서 자연의 계절감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수국정원, 황톳길 등과 연계해 녹색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