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마침표 찍고 ‘지역구’ 정면돌파… 21일 예비후보 등록 마쳐
화도·수동 유일의 청년 후보… “4년 의정 경험으로 지역 현안 매듭지을 것”
화도·수동 유일의 청년 후보… “4년 의정 경험으로 지역 현안 매듭지을 것”
이미지 확대보기전 의원은 지난 21일 오후 남양주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번 출마 선언은 단순한 재입성이 아닌, 지난 4년간의 의정 성과를 주민들에게 직접 평가받겠다는 ‘검증의 무대’에 서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보통 비례대표 출신 의원들이 지역구로 안착하는 과정에서 겪는 가장 큰 숙제는 ‘지역 밀착도’다. 전 의원은 이를 정공법으로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는 지난 4년간 시의회에서 다져온 정책 전문성과 30대 특유의 젊은 감각을 결합해 화도·수동의 해묵은 과제들을 풀어나가겠다는 복안이다.
전 의원은 이날 출마 일성으로 “지금 우리 지역에 필요한 것은 단순히 나이가 젊은 사람이 아니라, 당장 현장에 투입되어 공백 없이 일을 매듭지을 수 있는 ‘준비된 사람’”이라며 “지난 4년간 주민들과 함께 채워온 ‘의정노트’가 화도·수동의 변화를 이끄는 가장 실질적인 지도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정치에 입문하며 가졌던 초심을 한순간도 잊은 적이 없다”며 “화도·수동의 더 큰 변화를 위해, 그리고 중단 없는 지역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주민들의 냉철한 선택을 받겠다”고 호소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전 의원의 이번 도전을 두고 비례대표라는 정적인 이미지를 벗고 역동적인 지역구 정치인으로 탈바꿈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30대 청년의 참신함에 4년의 의정 노하우를 더한 전 의원의 승부수가 실제 표심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영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v40387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