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보경은 27일~28일 전북 군산시 군산컨트리클럽(전주-익산코스. Par72)에서 열린 KLPGA 2026 챔피언스 클래식 1차전(총상금 1억원) 1라운드 6언더파 66타, 2라운드 3언더파 69타로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를 적어 문지영2와 연장 승부에 들어갔다.
문지영2는 1라운드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선두에 올랐지만, 2라운드 2언더파에 그쳐 김보경과 동타를 기록했다.
18번홀(파4)에서 진행한 연장 1차에서 문지영2가 보기, 김보경은 파를 지켜 챔피언스투어 첫 트로피와 우승상금 1500만원을 받았다.
KLPGA 챔피언스투어는 만 40세가 되면 출전할 수 있다. K-10클럽의 초대 멤버로 올해부터 챔피언스투어 참가 자격을 얻은 김보경은 KLPGA 정규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2008), E1 채리티 오픈(2013), 제3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2013), 제8회 롯데마트 여자오픈(2015)에서 우승했다.
챔피언스투어 첫 출전 대회 우승은 2024년 1차전 최혜정 이후 약 2년 만이며, 남정숙(2004), 박성자(2007), 김순희(2009), 이광순(2011), 송금지(2012), 정일미(2014), 이정연(2017), 최혜정(2024)에 이어 역대 9번째다.
1라운드에서 공동 3위였던 김희정, 홍진주가 우선화(47)와 함께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3위에 올랐고, 1라운드 공동 5위였던 유재희가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로 단독 6위를 기록했다.
2024~2025시즌 2년 연속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에 오른 최혜정은 정규투어 3승 배경은과 최종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13위로 마쳤다.
김윤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s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