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인공지능(AI) 기반 의사결정 인텔리전스 전문 기업 메틸리언스(Metilience)가 22일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 웰니스 산업에 특화된 마케팅 문구 리스크 점검 솔루션 '메티오딧(MetiAudit)'의 클로즈드베타(비공개 시범 테스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메티오딧은 제품 상세페이지나 소셜미디어(SNS) 광고, 랜딩페이지 등에 포함된 텍스트를 인공지능이 분석해 허위·과장 광고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 표현을 선별하는 기업용(B2B) 서비스다. 최근 헬스케어 및 뷰티 시장 내 성분이나 효능을 강조하는 마케팅이 증가함에 따라, 전문 법무 인력을 갖추기 어려운 중소형 브랜드와 마케팅 대행사의 실무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솔루션은 단순히 법적 위반 소지가 있는 단어를 지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분석 결과는 잠재적 위험 요소를 짚어내는 '리스크 시그널(Risk Signal)', 해당 표현이 규제상 문제가 되는 배경을 설명하는 '와이 리스키(Why Risky)', 활용 가능한 대체 문구를 제안하는 '세이퍼 얼터너티브(Safer Alternative)', 그리고 최종 법률 자문 시 확인해야 할 핵심 항목을 정리한 '엑스퍼트 퀘스천(Expert Question)' 등 총 4단계 리포트로 구성된다.
김광석 메틸리언스 대표는 "기업의 마케터들이 광고 기획 단계에서 겪는 표현의 불확실성을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며 "실무 현장의 업무 효율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솔루션을 지속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