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도는 지난 21일 수원에서 도내 식품기업과 CIS 지역 바이어를 연결하는 수출 상담 행사를 열고, 대규모 상담 및 계약 추진 실적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실질적인 거래 성사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상담회에는 라면과 김, 스낵, 가정간편식 등 K-푸드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60개사가 참여했으며, 러시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등 3개국에서 30여 개 바이어가 방문해 1대1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총 190건이 넘는 계약 추진이 이뤄지며 약 2000만 달러 규모의 성과로 이어졌다.
경기도가 CIS 시장을 주목하는 이유는 성장 잠재력에 비해 현지 네트워크 접근성이 낮아 개별 기업이 진입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도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바이어 발굴과 상담 기회를 직접 제공하는 방식으로 수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도는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후속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상담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별해 하반기에는 현지 시장을 직접 방문하는 추가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실제 계약 체결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