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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림, 2주 연속 우승 도전...KLPGA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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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림, 2주 연속 우승 도전...KLPGA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

-26~28일 용평 버치힐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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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고지우(삼천리)의 2연패냐, 서교림(삼천리)의 2주 연속 우승이냐

26일 강원도 평창의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6491야드)에서 개막해 사흘간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2회 맥콜·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골프(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8000만원).

통산 3승 중 2승을 버치힐CC에서 일군 고지우는 이곳에서 3승에 도전한다.

고지우는 “좋은 기억이 있는 대회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타이틀 방어에 대한 부담보다는 내 플레이를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지우는 “다른 코스에 비해 버디 기회를 만들 수 있는 홀이 많고, 좋은 흐름을 타면 낮은 스코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코스"라며 "수비적인 플레이보다 공격적으로 버디 기회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21일 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우승하며 3주 만에 2승을 차지하고, 올 시즌 다승자에 나선 서교림은 내친김에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서교림은 “늘 하던 대로 플레이하려 한다. 그러면 좋은 성적이 나올 것"며 "목표는 우승"이라고 우승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서교림은 “버치힐은 샷 정확도와 퍼트가 중요한 코스이고, 버디를 잡아야 하는 홀이 확실하다"며 "현재 컨디션도 좋고 퍼트 감이 좋은 만큼 많은 버디를 노려보겠다”고 밝혔다.

올 시즌 가장 빠르게 2승을 올리며 웰컴저축은행 대상포인트 2위에 오른 김민솔(두산건설We’ve)은 시즌 3승에 나선다.
랭킹 3위 김민선7(대방건설), 4위 방신실(KB금융그룹), 5위 유현조(롯데), 6위 이예원(메디힐) 등도 우승을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올 시즌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전예성(삼천리)과 김시현(NH투자증권)은 첫 우승 기대를 하고 있다.

개막전 우승자 임진영(대방건설)과 짜라위 분짠(하나금융그룹) 등 올 시즌 1승을 기록한 선수들의 시즌 2승 도전도 지켜볼 만하다.

SBS골프는 26일 오전 11시부터 1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