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교육감, 인천해양과학고서 ‘한국어학급 우수 운영교 간담회’ 개최
교육부·국회·학교 관계자 한자리… 한국어 수업 참관 및 정서 지원 우수 사례 공유
인프라 확충·교원 전문성 강화 등 현장 밀착형 과제 논의… “안정적 성장 기반 다질 것”
교육부·국회·학교 관계자 한자리… 한국어 수업 참관 및 정서 지원 우수 사례 공유
인프라 확충·교원 전문성 강화 등 현장 밀착형 과제 논의… “안정적 성장 기반 다질 것”
이미지 확대보기인천광역시교육청이 급증하는 이주배경(다문화) 학생들의 공교육 적응을 돕고 촘촘한 학습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이 지난 2일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한국어학급 우수 운영교 현장 간담회’를 주재하고, 이주배경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환경 점검 및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모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진선미 국회의원을 비롯해 교육부 설세훈 기획조정실장, 노진영 교육지원국장, 학교 관계자 등 교육계 안팎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동행했다. 참석자들은 실제 한국어학급의 수업 과정을 직접 참관한 뒤, 다문화 학생들의 언어 장벽을 해소하기 위한 단계별 커리큘럼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다각적인 지원 사례들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다문화 교육 인프라의 양적·질적 확대, 지도 교사들의 다문화 교수 역량 및 전문성 제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중장기 지원 시스템 구축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이주배경 학생들이 겪는 언어와 문화적 차이가 배움의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며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고도화된 한국어 교육을 확대해 보편적 학습권을 철저히 보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도 교육감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아이들이 대한민국 공교육의 테두리 안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를 내리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양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pffhgla111@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