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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소통하는 군수실' 첫 운영…군민과 직접 마주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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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소통하는 군수실' 첫 운영…군민과 직접 마주 앉았다

매주 목요일 군수실 개방…생활민원부터 정책 제안까지 현장 소통 강화
지난 9일 전진선 양평군수(가운데)가 소통하는 군수실 운영하며 군민들과 소통하고 있는 모습. 사진=양평군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9일 전진선 양평군수(가운데)가 소통하는 군수실 운영하며 군민들과 소통하고 있는 모습. 사진=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가 민선9기 핵심 가치로 내세운 '소통 행정'을 본격화하며 군민과 직접 대화하는 현장 중심 행정에 나섰다.

군은 지난 9일 군수 집무실에서 '군민과 함께! 목요일은! 소통하는 군수실'을 처음 운영하고 군민들의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을 직접 청취했다고 10일 밝혔다.

'소통하는 군수실'은 매주 목요일 오후 군수 집무실을 개방해 군민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현장 소통 창구다. 형식적인 민원 상담을 벗어나 차를 마시며 의견을 나누는 '차담' 방식으로 진행돼 군민들이 부담 없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첫 운영에서는 창조적 마을 만들기 지원, 신원1·3리 상수도 보급, 소나기마을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 등 모두 6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상담에는 관련 부서장과 담당 팀장도 함께 참석해 현장에서 의견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 담당 부서별 처리계획을 마련하고, 1주일 이내 민원인에게 처리 결과를 안내하는 등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 군수는 "군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열린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단순히 의견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의 목소리가 곧 군정의 출발점이라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으로 하나 되는 민선9기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 '소통하는 군수실'을 오전에는 단체와의 간담회, 오후에는 군민과의 개별 상담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