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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덕계역 광장에 U-도서관 새 둥지…24시간 독서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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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덕계역 광장에 U-도서관 새 둥지…24시간 독서서비스

양주 덕계역 광장으로 이전한 ‘U-도서관’. 사진=양주시이미지 확대보기
양주 덕계역 광장으로 이전한 ‘U-도서관’. 사진=양주시
양주시가 회천 신도시 지역의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고 시민들의 도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덕정역 U-도서관을 덕계역 광장으로 이전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덕계역 광장으로 이전한 U-도서관을 1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동인구가 많은 덕계역을 중심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과 회천 신도시 주민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책을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 독서 거점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365일 24시간 운영…도서관 문 닫아도 책 빌린다


U-도서관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무인 스마트도서관으로, 시민들이 365일 24시간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도서를 대출하거나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일반 도서관의 운영시간이 끝난 이후는 물론 출퇴근길과 주말, 공휴일에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시민들의 독서 편의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U-도서관에는 회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신간과 베스트셀러, 시민 희망도서 등 500여 권을 비치했다. 양주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일반 도서관과 동일하게 도서를 이용할 수 있다.

주민 수요 반영해 장서 교체…회천 신도시 독서 거점으로


시는 앞으로 정기적으로 도서를 교체해 시민들이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운영 초기에는 시설과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도 힘쓴다.

이와 함께 장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실제 이용 현황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시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스마트도서관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새롭게 이전한 덕계역 광장은 출퇴근 지하철 이용객과 회천 신도시 주민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시민들의 생활권 독서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키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