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남가연, KLPGA 드림투어 13차전서 첫 우승

글로벌이코노믹

남가연, KLPGA 드림투어 13차전서 첫 우승

남가연. 사진=KLPGA이미지 확대보기
남가연. 사진=KLPGA
남가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13차전에서 첫 우승했다.

남가연은 20일부터 22일까지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 남-동코스(Par72)에서 열린 2026 DB 드림투어 13차전(총상금 1억원) 1라운드 4언더파 68타 공동 6위로 2라운드를 출발해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쳐 6언더파 66타를 적어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역전 우승했다.

​지난 2022년 점프투어 16차전 우승 이후 약 4년 만에 우승한 남가연은 “드림투어 첫 승을 이렇게 어려운 코스에서 이룰 수 있어 더 뜻깊다.”며 “정규투어가 열리는 코스인 만큼 코스가 까다로웠다. 드림투어 상금순위 상위권에 들어 2027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20일 1라운드가 폭우와 낙뢰로 취소돼 3라운드 54홀 경기에서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축소 운영돼 1라운드 후 1오버파 73타 68명이 컷통과해 2라운드에 진출해 우승경쟁을 했다.​
​김하니가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단독 2위에 올랐고, 상금순위 14위 길예람이 정주리와 함께 8언더파 136타 공동 3위 성적을 기록했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1부투어에서 뛰었던 송가은이 고은혜, 황연서와 7언더파 137타 공동 5위로,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김서윤2는 타수를 줄이지 못해 6언더파 138타 성적으로 황아름2, 이사랑, 신세은, 김가희, 김가영과 공동 8위로 마쳤다.

6차전 우승자 강채연은 공동 17위(4언더파 140타), 2차전 우승자 강지선과 12차전 우승한 성아진은 공동 24위(3언더파 141타), 10차전 우승한 신지우는 공동 33위(1언더파 143타), 5차전 우승자 정지현과 7차전 우승자 박소혜, 9차전 우승자 신유진은 공동 42위(1오버파 145타), 1차전 우승자 윤혜림과 3~4차전 우승자 유아현, 8차전 우승자 상금순위 1위 정지효는 컷탈락했다.

이번 우승으로 우승상금 1500만원을 받은 남가연은 상금순위 118위에서 19위(1592만원)로 상승했고, 정지효는 상금을 추가하지는 못했지만 상금순위 1위(3576만원)를 지켰다.​


김윤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