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위 부위원장·의회운영위원 의정 활동 매진
현장에서 문제 찾아 예산·제도 해결 최선 다할터
현장에서 문제 찾아 예산·제도 해결 최선 다할터
이미지 확대보기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경기교육 정책과 예산을 살피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해 온 문 의원은 재선과 함께 활동 영역을 한층 넓혔다.
제12대에서는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을 맡아 경기도 복지와 공공의료, 돌봄정책은 물론 의회 운영 전반까지 보폭을 확대하고 있다.
문 의원은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를 조례와 예산, 제도 개선으로 연결해 실제 변화로 남기는 것이 이번 임기에서 이루고 싶은 가장 분명한 성과이다"며 "재선의 경험만큼 더 깊이 보고 결과에 대해서도 책임지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복지 현장 책임 강조
문 의원의 재선 임기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는 점이다.
지역 현장에서 주민의 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했던 초선 의정활동을 넘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공공의료와 돌봄 등 경기도민 전체의 삶과 맞닿은 정책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복지정책의 성과를 투입 예산만으로 평가해서는 안되고, 도움이 필요한 도민에게 서비스가 피부에 와닿는지가 중요하다"면서 "지역 별 격차는 없는지, 정책에서 빠지는 사람은 없는지를 살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경기도 31개 시·군의 재정과 인구 구조, 의료·복지 기반이 크게 달라 '정책의 빈틈'을 강조하며, 좋은 제도를 만들어도 전달 과정에 틈이 생기면 필요한 사람에게 정책이 닿지 않는다"며 "보건복지위 부위원장으로서 이런 틈을 찾아 메우는 데 의정활동의 무게를 둘 계획이다"고 밝혔다.
■ G-Care 복지정책 실현
이어 "31개 시·군의 여건이 다른 만큼 거주 지역 때문에 돌봄 수준이 달라져서는 안된다"며 "경기도와 시·군, 현장 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필요한 도민에게 서비스가 제때 연결되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주요 복지사업의 집행 과정과 현장 반응도 지속적으로 살피고, 예산이 편성됐다는 사실에 그치지 않고 실제 도민의 생활이 달라졌는지까지 꼼꼼히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 산모 신생아 지원 국비 촉구…"출산·돌봄 국가가 책임져야"
저출생 문제에서도 분명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돌봄을 지원하는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지방 이양에 따른 재정보전 조치가 2026년 말 종료될 예정인 만큼 안정적인 국비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출산과 돌봄을 지방정부의 재정 여건에 맡겨둘 경우 지역에 따라 지원 수준이 달라질 수 있다"며 "출산과 돌봄의 기본적인 책임은 국가가 맡고 지방정부는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춰 보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사는 지역에 따라 출산과 돌봄 지원 수준이 달라져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또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국고사업 환원과 함께 제도 전환 과정에서 지방정부의 부담이나 사업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정보전 조치를 이어갈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 보건복지위와 운영위 상생 의정활동 강조
그는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동료 의원들과 머리를 맞대어 상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건복지위에서 복지정책의 내용과 전달 체계를 살핀다면 운영위는 의원들이 정책과 입법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의정지원 체계와 의회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정 홍보와 소통·협치, 대외협력 분야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이 중요하고, 특히 홍보·소통 관련 예산이 관행적으로 집행되지 않는지 살펴보고, 투입된 예산이 실제 정책 소통 효과로 이어지는지 면밀히 들여다보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빈틈을 찾는 정치와 새로운 제도를 발굴하고 정책과 예산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확인해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는 데 의회의 역할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 현안도 꼼꼼히 챙겨
광역 정책을 다루는 역할이 커졌지만 문 의원의 정치적 기반은 여전히 지역 현장이다.
성남 수정구 신흥동,수진동,단대동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원도심 정비사업을 비롯해 고등지구 중학교 신설과 교육환경 개선, 생활안전 사업 등을 주요 현안으로 여기고 있다.
원도심 정비에서는 사업 속도뿐 아니라 주민들이 부담해야 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도로·주차장·공원 등 생활 기반시설까지 함께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고등지구 중학교 신설 역시 제11대 의회부터 이어온 과제다. 주거환경 변화에 맞춰 교육시설을 확충하고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생활밀착형 예산도 꾸준히 확보해 왔다. 2026년 수정구 5개 학교 시설 개선에 13억8700만원, 신흥동과 단대동 4개 학교 노후시설 정비 등에 1억7000여만원을 추가 확보에 이어 방범용 CCTV와 급경사지 캐노피, 스마트 안전쉼터, 도로 융설시스템 등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사업도 이어왔다.
문 의원은 "주민이 불편을 호소할 때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 문제해결을 행정과 예산으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도민에게 하고 싶은 말
문 의원은 "정책의 출발점은 현장이어야 하고, 결과는 주민의 삶에서 확인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보건복지위는 복지 사각지대의 빈틈을 찾고, 운영위는 정책과 예산 시스템을 살펴 도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찾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정치는 결국 주민의 삶에서 결과로 증명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도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복지와 돌봄의 빈틈을 살피고,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해 '문승호가 있어서 우리 동네와 경기도가 조금 더 나아졌다'는 평가를 받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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