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공모 통해 도청 11건·교육청 7건...우선 교육청과 실무협의
이미지 확대보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지난 7월부터 진행한 '2026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사업 공모'를 통해 경기도청 소관 11건과 경기도교육청 소관 7건을 발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의 초점은 아이디어 발굴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데 맞춰졌다. 제안된 사업을 담당 부서와 함께 검토하면서 필요성과 실행 가능성, 기존 정책과의 중복 여부, 재정적 쟁점 등을 살펴 정책 완성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첫 후속 절차는 교육 분야에서 시작됐다. 정책위원회는 지난 16일 경기도교육청 관계 부서와 교육 관련 7개 사업을 놓고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교육청 소관 사업에 대한 1차 검토에 이어 경기도청 소관 11개 사업도 담당 부서와 순차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검토 과정에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조정해 실제 도정에 반영할 수 있는 정책사업으로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윤종영 위원장은 "이번 공모가 일회성 아이디어 발굴에 그치지 않고 경기도 전역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불러오도록 할 것"이라며 "관계 부서와 충분한 검토 및 보완 논의 등을 통해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사업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을 발굴해 실제 변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정책 경쟁력과 전문성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