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시민에게 고른 혜택 제공 위해 보유 한도 100만 원으로 축소
예산 조기 소진 방지 및 지역 내 실수요 중심 소비 촉진 유도
예산 조기 소진 방지 및 지역 내 실수요 중심 소비 촉진 유도
이미지 확대보기1인당 구매 한도 축소와 보유 상한선 강화
이번 11월부터 적용되는 개편안에 따라, 모바일 앱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한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일반 월 기준 기존 5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낮아진다. 설이나 추석 등 명절 기간의 월 구매 한도 역시 기존 7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조정된다.
이와 함께 개인별 총 보유 한도도 기존 20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대폭 축소된다. 이에 따라 상품권 잔액이 100만 원 이상인 이용자는 추가 충전을 할 수 없으며, 충전을 원할 경우 기존 잔액을 먼저 사용해 100만 원 미만으로 낮춰야 한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동일한 발행 규모에서도 수혜 인원이 일반 월 기준 25%, 명절 기준 40% 이상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디지털 취약계층 배려 및 실질적 지역 소비 유도
이번 제도 변경은 디지털 기기 사용이 서툰 고령층 등이 예산 조기 소진으로 인해 구매 기회를 놓치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발행 물량의 분산을 유도하는 한편, 보유 중인 상품권의 적극적인 사용을 이끌어내어 골목상권 중심의 실질적인 소비 진작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속초사랑상품권은 2026년 9월 말 기준 등록된 관내 4,620여 곳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우체국, 우리은행 등 시중 5개 금융기관을 방문하면 전용 체크카드 발급도 가능하다. 정책 변경 및 할인 판매와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속초시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엄정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stoday@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