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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유럽 주요국가의 실업율 개선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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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유럽 주요국가의 실업율 개선되지 않아

[글로벌이코노믹=김영호기자] 유럽 주요국가의 실업율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 실업률이 가장 높은 나라는 그리스로 27.6%에 달한다. 반면 실업률이 가장 낮은 나라는 오스트리아(4.8%)로 그리이스의 1/5에도 미치지 못한다.

현재 심각한 국가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스페인도 26.3%로 그리스 다음으로 높은 실업률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에 경제모범국가로 지목되고 있는 독일이 5.3%, 룩셈부르크가 5.7%로 낮은 편이다. 몰타와 네델란드, 벨기에 등도 10% 미만의 실업률을 보이고 있다.
주요 국가의 실업률 추이는 아래 표와 같다.

국가 2012년 7월 2013년 6월 2013년 7월 오스트리아 4.5 4.7 4.8 벨기에 7.6 8.7 8.9 사이프러스 12.2 17.0 17.3 에스토니아 10.1* 7.9 n/a 핀란드 7.8 8.0 7.9 프랑스 10.2 11.0 11.0 독일 5.4 5.4 5.3 그리이스 23.8** 27.6*** n/a 아일랜드 14.8 13.9 13.8 이탈리아 10.7 12.1 12.0 룩셈부르크 5.1 5.7 5.7 몰타 6.3 6.1 6.0 네델란드 5.3 6.8 7.0 포르투칼 16.0 16.7 16.5 슬로아바키아 14.0 14.4 14.3 슬로베니아 9.3 11.2 11.2 스페인 25.4 26.3 26.3 참조: *2012년 6월, ** 2012년 5월, *** 2013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