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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낙타, 소나 양에 비해 메탄가스 적게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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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낙타, 소나 양에 비해 메탄가스 적게 배출

[글로벌이코노믹=김영호 기자] 스위스 취리히대학 연구진과 ETH Zurich는 스위스 국립과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반추동물이 배출하는 메탄가스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낙타는 비슷한 크기의 소나 양에 비해 내뿜는 메탄의 양이 적다는 것이 밝혀졌다.

반추동물인 소와 양이 뿜는 메탄가스는 전 세계적으로 생산된 메탄가스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 반추동물로부터 나온 메탄가스가 전 세계 메탄가스의 약 20%를 차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다.

메탄가스는 온실효과를 일으켜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알려져 있다. 반추동물이 배출하는 메탄가스의 양이 자동차, 공장 등과 차이가 없다는 판단 아래 목축업이 활성화된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등의 국가에서도 탄소배출세가 부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