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티오피아 항공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새로운 드림라이너(Dreamliner)이름을 '타지 마할'로 명명
- 보잉사는 최신 항공기 B787기에 꿈의 여객기라는 뜻으로 드림라이너라는 애칭을 붙임
- 타지 마할은 무굴 제국의 황제 샤 자한이 뭄타즈 마할 왕비가 편안히 눈감을 수 있도록 만든 안식처로 유명
- 에티오피아 항공은 이전에도 여객기에 Lucy, Queen of Sheba, Lake Tana, Walia Ibex, Serengeti 등의 이름을 붙였음
◐에티오피아 공항 확장 사업에 프랑스 기업 ADPI사 선정
- 에티오피아 항공기업(EAE)은 올해 초에 국제공항 확장프로젝트 컨설턴트 사업자 선정 공고했는데, 에티오피아 국제공항 건설 감독할 기업이 필요했기 때문
◐에티오피아 정부, 와인 양조산업 육성 추진
- IMF에 따르면 지난해 아프리카 국가들의 성장률은 8.2%로 고성장 중인 것에 반에 에티오피아는 지난 10년 전 대가뭄 이후 경제극복 노력 중
- 프랑스 거대 음료기업 카스텔(Castel)은 에티오피아 와인을 올해 처음 출시했으며, 에티오피아 정부는 이를 계기로 외국자본 유치해 2025년까지 중도국의 위치까지 도달할 계획 세우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