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차는 2〜5인승이고, 화물은 1톤까지 적재할 수 있다. 승용차로서도 사용하기 쉽게 차 내부의 크기와 내장을 개선했다. 일본 국내에서의 판매는 미정이다.
미쓰비시자동차에게 태국은 일본 다음가는 생산거점이다. 2013회계연도에는 약 34만 대를 생산했다. 그 가운데 픽업트럭은 14만 대를 차지했고, 10만 대 이상을 수출했다. 올해 일본에서의 미쓰비시자동차 판매대수는 전년도에 비해 20% 감소할 전망이지만, 해외에서의 판매 호조로 사상 최대의 이익을 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