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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연말까지 새로운 최저임금법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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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연말까지 새로운 최저임금법 마련

멕시코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내년도 경제상황, 국가재정, 물가상승률, 통화정책 등을 고려해 새로운 최저임금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정부기관부터 일반 기업의 고용주, 직원까지 최저임금을 정해야 한다는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임금위원회는 최저임금법을 일반 법안에서 분리해 독자적으로 집중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시간당 최저임금은 약 65페소(약 4900원)에 불과하다.
/글로벌이코노믹 한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