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콤은 넓은 지역에 대한 경비능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2016년부터 무인비행선을 이용한 경비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세콤은 각종 이벤트장소과 재해피해 지역의 상공에 무인비행선을 띄워 불심자를 추적하고 피난을 유도함으로써 방범과 방재에 만전을 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경비 등 서비스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2020년 도쿄올림픽 개최에 맞춰 관련 사업을 확대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
일본 세콤, 무인비행선 이용 경비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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