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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토모상사, 손실 3250억 엔으로 확대
장민호 기자
입력
2015-03-26 15:32
스미토모상사, 손실 3250억 엔으로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이코노믹 장민호 기자] 스미토모상사(住友商事)는 25일 2015년 3월기 연결 실적 예상치를 하방 수정, 순손익이 850억 엔의 적자가 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종래 예상치는 100억 엔의 흑자였지만, 연간으로는 16년 만에 적자로 전락하게 되는 것이다.
자원 관련 사업의 손실이 기존 전망치인 2400억 엔에서 3250억 엔으로 확대된 것이 주원인이다. 유가 하락에 따른 미국의 셰일 오일 사업의 실패가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미국 셰일 오일 사업은 최근의 유가를 바탕으로 재평가하고, 결손 처리에 의한 손실액이 기존의 1700억 엔에서 300억 엔이 불어났다.
브라질 철광석 사업도 500억 엔으로 예상했던 손실이 150억 엔 더 증가했다.
장민호 기자 jwp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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