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에 처음 발매되어, ‘란에보’라는 애칭과 강력한 주행이 인기를 끌어 왔다. 다만, 환경 지향성이 고조되고 있어, 10대째가 되는 ‘란에보 10’의 2014년도의 일본 국내 판매 대수는 약 1200대로, 피크시(2007년도)의 30%까지 줄어들었다.
생산 종료를 기념하여 1000대 한정의 특별사양차를 8월 경부터 발매한다. 소비세를 포함한 예정 가격은 약 430만 엔(약 3900만 원)으로, 예약을 받는다.
장민호 기자 jwp58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