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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상하이 지수 1.89% 상승 마감, 한국발 '위안화 추가 절하 예상' 시장 반응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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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상하이 지수 1.89% 상승 마감, 한국발 '위안화 추가 절하 예상' 시장 반응 주목

[글로벌이코노믹 김윤식 기자] 중국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오전에 급락 출발했으나 오후들어 다시 급등하여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21일 중국 증시에서 상하이종합지수는 3062.38로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 주말보다 1.1% 내린 상태에서 하락 출발했다.

그러다가 오후들어 크게 올랐다.

한국시간 오후 4시 3156.54로 마감했다.

오후 들어 주가가 오른 것은 중국 정부가 3000선을 마지노 선으로 하여 주가가 그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대대적인 부양책을 펼 것이란 기대가 확산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국 기재부의 주형환 차관은 이날 위안화 추가절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같은 발언이 인터넷과 언론을 통해 중국증시에 전해지면서 그 파장이 주목된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