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 일본판은 시장조사기관 NPD의 데이터를 인용해 맥모닝의 종일 판매가 신규 고객은 물론 발길이 뜸했던 고객들까지 맥도날드로 불러들이고 있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PD는 맥도날드가 맥모닝 종일 판매를 시작한 후 2개월간의 데이터를 이날 공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기존의 맥모닝 판매 시간(오전 10시 반) 이후 맥모닝 메뉴를 구입한 고객의 3분의 1은 서비스가 시작된 10월 6일 이전 1개월간 한 번도 매장을 방문하지 않은 고객인 것으로 확인됐다. NPD의 보니 릭스 애널리스트는 이에 대해 "상당히 중요한 점"이라고 지적했다.
NPD는 또 이 서비스가 맥도날드에서 최근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런치 사업에도 기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앞서 맥도날드는 지난 10월 6일 미국 내 1만3000여 개 매장에서 맥모닝 메뉴를 하루 종일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는 아침 메뉴를 하루 종일 먹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인 동시에 매출 부진으로 인한 경영 악화를 이겨낼 새로운 경영 전략으로 분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