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니혼게이자이신문의 2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2015년 세계 해외직접 투자액이 전년보다 37% 늘어난 1조6990억 달러(약 2052조7800억원)를 기록했다고 전날 발표했다.
이는 2007년 이후 8년 만에 최고치로 거대 기업들의 메가딜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과 유럽 지역 등에서 국경을 넘는 사업 재편이 진행돼 글로벌 기업들의 인수·합병(M&A) 규모가 전년 대비 61% 늘어난 게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개발도상국에 대한 투자는 5% 늘어난 7410억 달러로 집계됐다.
개발도상국에 대한 투자를 지역별로 보면 아시아는 16 % 증가했지만 중남미는 11 %, 아프리카는 31% 각각 감소했다.
UNCTAD는 직접 투자의 증가는 M&A에 따른 영향이 컸고, 신규 사업을 시작하거나 기존 사업의 확대에 한정됐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기업이 절세를 위해 본사를 외국으로 옮긴 경우도 통계상 직접 투자로 간주되기 때문에 '투자의 증가가 모두 (투자를 받은 국가의) 생산 확대로 반영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조은주 기자 e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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